[전남인터넷신문]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가 20일 23시 53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 소재 지하1층, 지상4층의 공장의 지하층에 화재가 발생하여 인원 43명, 장비 19대를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나섰다.
순천소방서장은 부분통제단을 가동하여 화재진압 총력에 나섰으며, 4시께 완전진화하였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라 밝혔다.
화재 원인으로는 TCM압축기 지하셀러 호프만필터링 공정 설비가 가동중 미상의 원인으로 유압유 찌꺼기 등으로 착화발화하여 발생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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