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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 제2회 INAK 발전공로大賞 수상자 최종 선정 - 시상식: 2023년 6월 7일(수) (14:00 ~ 17:00) 국회도서관 대강당
  • 기사등록 2023-05-17 07: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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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INAK 발전공로대상 수상자[전남인터넷신문]INAK발전공로大賞조직위는 ‘2 INAK 발전공로大賞’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이하 인신협)(www.inako.org소속 INAK발전공로大賞조직위는 지난 3 15일부터 4 30일까지 공모한 ‘2 INAK 발전공로大賞’ 수상자 2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INAK 발전공로大賞 제정 취지


INAK 발전공로大賞은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대다수 국민들을 희생시키는 편파적 언론정책의 폐해를 막기 위해 제정됐다.


국정 운영은 청와대와 내각을 주축으로 한 행정부와 여당을 주축으로 한 입법부가 함께 한다입법부에서는 여당의 역할이 핵심으로야당의 협조 없이도 단독으로 국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된 문재인 정부는 총선이 끝나자마자 국회사무처를 통한 우회적 방법으로 정부에 비판적인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봉쇄하려 국회 출입기자제도를 통제하는 언론장악에 들어갔다.


먼저 ‘국회 장기출입등록 기준 변경안이란 새로운 제도를 만들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만으로 국회를 출입하여 자유롭게 취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기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폐기했다.


이어 국회 출입 언론사 기준을 1인에서 3인 이상의 언론사로 강화시켜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을 차단했다또한 임의 선정한 소수의 특정 언론단체만 국회를 취재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국회출입기자제도를 급조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는 정부에 비판적인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언론 진입을 막고자 언론사 자격조건을 5인 이상으로 한다는 규정 안을 추진했다.


그 당시 야당이었던 문재인 정부의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언론단체들은 이는 명백한 언론탄압이라면서 강력 규탄했다이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어 1인 미디어 활동을 하는 자 역시 언론으로 볼 수 있다는 승소 판결을 이끌어 냈다.


19대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여 청년세대들의 희망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지난 2017 5 10일 대통령 취임사에서는 공정한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성숙한 민주주의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언론의 자유를 외치고 언론탄압이라며 박근혜 정부를 강력 규탄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는 대국민약속과 달리 오히려 청와대정부기관에 이어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의 국회 출입마저 원천 봉쇄했다.


이로 인하여 프리랜서객원기자인플루언서유튜버 등과 각 단체에 소속된 기자단의 기자 그리고 수많은 언론단체에 소속된 기자 등 1인 미디어 2030젊은 MZ세대들을 포함한 수백만 청년세대들의 직업선택권이 박탈됐다.


이러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특히 언론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써 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INAK 발전공로大賞 제정 목적


INAK 발전공로大賞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며 국가 및 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는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공로가 있는 단체나 언론인 또는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담당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에 기여한 자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는데 있다.


INAK 발전공로大賞 수상자 ‘전병길 회장이정우 회장’ 최종 선정


INAK발전공로大賞조직위는 대한민국의 언론발전은 물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상당히 기여한 사단법인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전병길 회장과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INAK발전공로大賞조직위 이치수 심사평가위원장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한 INAK 벌전공로大賞은 특정 세력에 의해 권력이 사유화되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언론 역사에 깊이 새김과 동시에 기회가 공정하고 과정도 공정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주의를 지켜냄은 물론 전국 20,000 여 인터넷신문들의 숙원인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에 이바지하는데 있다면서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언론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병길 회장과 이정우 회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INAK발전공로대상조직위 김영달 사무총장은 “본 상은 심사기준에 따라 서류 검토 및 사전조사각 분과 전문 심사위원회 사실확인 및 평가분석공적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상식

시상식은 2023 6 7() (14:00 ~ 17:0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신협창립 8주년 기념 “4차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THE TASK OF THE TIMES)는 무엇인가?” 토론회 개최


이날 행사에서는 시상식 전에 인신협 창립 제8주년 기념 “4차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THE TASK OF THE TIMES)는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토론회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토론회 제1부에서는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 6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20,000여 인터넷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 제2부에서는 55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INAK JOURNAL COLLEGE I.)’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 통한 '가짜뉴스척결이란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된다이날 토론회 제1부와 제2부 좌장은 이치수 회장이 맡게 된다.


본 행사는 인신협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실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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