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우리 삶이 왜 힘들고 공허한지,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지 신이 준 행복 지침서를 통해 비결을 알아보고 우리 인생을 보다 더 빛나게 만들어보세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이정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난 11~12일 양일간 총 4회에 거쳐 행복의 참 의미와 행복의 비결을 담아 ‘내 인생, 보다 더 빛나게’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베드로지파 성도 5만여 명은 물론 외부인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인생길의 목적지 ▲나는 누구인가? ▲생로병사의 비밀 ▲종교의 목적 등 삶의 근본적인 문제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해답으로 ‘행복 지침서’를 소개하여 행복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 이외에도 전시를 관람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인생사진관, 퍼스널컬러, 추억의 놀이 등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한국무용, 중창, 오케스트라, 스턴트 치어, 태권시범단 등의 풍성한 문화공연도 마련돼 행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토크콘서트 강사로 나선 이정우 베드로지파 지파장은 사람이 영•혼•육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육신은 늙고 병들어 죽게 되는 육신의 길로 가지만, 영혼은 영혼의 길로 간다며 영혼의 길은 천국과 지옥 두 길이니 영혼의 목적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지파장은 “‘요한복음 1장 1절을 통해 본바 태초의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고 한다. 말씀의 설명(난하주)을 보면 길이라고 되어 있다. 곧 성경 말씀이 길이라는 뜻이다”며 “성경 안에는 육신의 목적지가 아닌 영혼의 목적지 즉 천국과 지옥 가는 길을 설명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땅에서 육신의 삶은 짧지만, 영혼은 영원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는 것이 행복이라면, 세상에서 육신을 위해서만 살지 말고 영원히 함께하는 삶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 영혼에 투자하고, 마음을 가꿨으면 좋겠다”며 영혼의 중요성과 행복의 참 의미에 대해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 지파장은 “우리 인생에 진짜 필요한 행복 지침서는 성경”이라고 강조하고 “우리 인생의 답이 ‘계시록’에 있다. 계시록을 알면 인생의 답이 풀린다. 그런데 계시록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하는 곳은 신천지밖에 없다. 사람들이 신천지에 모이는 이유도 오직 이곳에서만 그 비밀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행복은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것을 깨닫는 것이다. 소중한 것을 영원토록 간직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과 성경은 말씀하고 있으니 같은 마음으로 듣고 깨달아 여러분들 삶에도 행복이 깃들고, 또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청중들을 향한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광주시민은 “토크콘서트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안 후 교회 신도에게 행사에 참석하고 싶다고 말해 오늘 처음 왔다. 오기 전까지 신천지에 대해 편견과 오해를 하고 있었는데 직접 와서 듣고 확인해보니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면서 “오늘 들은 말씀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기독교와 신천지의 차이점은 ‘65vs66이다’라는 말씀의 뜻을 몰랐는데 그 차이점이 마지막 계시록이라고 설명해주셨을 때 ‘맞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도 목사님들을 많이 알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계시록에 대해 말하는 분은 못 봤다. 하지만 신천지는 계시록에 대해 당당히 말해주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천지는 지난 4월 22일 ‘성경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다’라는 주제로 ‘요한계시록 말씀대성회’를 대규모로 개최한 바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을 순회하여 13일 막을 내렸다. 전국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목회자 1450여 명과 많은 신앙인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그 외 많은 사람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를 시청했다.
한편, 신천지 말씀을 접한 국내외 목회자들은 2022년부터 꾸준히 말씀 교류 MOU를 요청해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78개국 6600여 명, 국내는 250명에 달한다. 이 중 5000명 이상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공부하고 있으며, 29개국 700여 개의 교회는 기성교회 간판을 신천지로 교체하여 복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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