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는 5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8일부터 5일간 운영된 제286회 임시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0건을 포함한 총 23건의 안건을 최종 처리하였다.
특히, 무안군의회는 김원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 규탄 결의안」 및 김봉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 정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확대 개편안 반대 결의안」을 만장 일치로 채택했다.
임동현 부의장은“임시회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산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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