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인신협이 제7회 언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남인터넷신문]전국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하 인신협)(www.inako.org)는 인신협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토론회 및 제7회 INAK 언론상 시상식 등 행사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6월 7일(수) (오후 2시~5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말하고 최종 선정된 '제7회 INAK 언론상' 수상자를 12일 공식 발표했다.
INAK 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기여한 인신협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INAK 언론상에는 INAK 언론공로大賞, INAK 인론인상, INAK 기자상(최우수.우수기자상) 등이 있으며 본 상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현직 회장은 수상자에서 제외하고 있다.
제7회 INAK 언론상 수상자 최종 선정
이번 ‘INAK 언론상’은 공모를 통해 3개 부문(언론공로상 부문, 언론인상 부문, 기자상 부문)을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신문·방송 등 언론사에 수여하는 언론공로상 부문에는 4개 매체 ▲편집국장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언론인상에는 5인 ▲인신협 회원사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기자상 부문에서는 20인의 기자가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INAK 언론공로상 부문 '더프리덤타임즈·영남의정뉴스·뉴스본·환경IN뉴스' 선정
INAK 언론공로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의 권익보호에 공을 세운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더프리덤타임즈(김두천 대표), 영남의정뉴스(김부환 발행인), 뉴스본(배문환 발행인), 환경IN뉴스(홍권표 편집국장) 등 4개 매체가 최종 선정됐다.
INAK 언론인상 부문 '정영열·차재배·김선근·이승현·송현지' 선정
NAK 언론인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언론환경 향상을 위해서 공을 세운 회원사 소속 언론인으로서 편집국장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찰합동신문(정영열 부회장), 한국생활체육뉴스(차재배 부회장), 스포츠한국TV(김선근 편집국장), 이승현 뉴스본 편집장, 송현지 백뉴스 편집장 등 총 5인이 최종 선정됐다.
INAK 기자상 (최우수·우수기자상)
INAK 기자상은 언론발전에 기여한 인신협 회원사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최우수기자상과 우수기자상이 있다.
최우수기자상에는 박순석 환경타임즈 대기자, 권광혁 스쿨ITV 경북본부장, 홍순명 케어뉴스 편집부장, 손정임 CAM뉴스 취재기자, 이상철 글로벌뉴스통신 기자, 원국식 티뉴스 기자, 이효정 케어뉴스 기자, 김종권 경찰합동신문 경기도 취재본부장, 조명호 CAM뉴스 기자, 황성규 티뉴스 기자 등 10인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기자상에는 이경은 CAM뉴스 기자, 최광수 글로벌뉴스통신 기자, 장장운 티뉴스 기자, 차하은 스쿨iTV 기자, 최지원 CAM뉴스 기자, 최성용 경찰합동신문 익산·부안 취재본부장, 김진구 티뉴스 기자, 하마리아 케어뉴스 기자, 강창호 티뉴스 기자, 김잠언 CAM뉴스 기자 등 10인이 최종 선정됐다.
INAK 언론상 시상식
시상식은 2023년 6월 7일(수) (14:00 ~ 17:0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 “4차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THE TASK OF THE TIMES)는 무엇인가?” 토론회 개최
본 토론회는 제 1부와 제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토론회 제1부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토론회 제1부에서는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 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 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 제 2부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 통한 '가짜뉴스' 척결”
토론회 제 2부에서는 53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INAK JOURNAL COLLEGE I.)’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 통한 '가짜뉴스' 척결”이란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 제 1부와 제 2부 좌장은 이치수 회장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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