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토마토가 맛있는 계절이다. 다양한 종류의 토마토가 생산되는 계절인데, 일본에서는 기능성 식품으로 인가된 토마토도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에는 ① 피부의 탄력, ② 수면의 질, ③ 스트레스 개선을 돕는 리코퓨어 토마토(Lycopure BH Tomato)이다.

리코퓨어 토마토는 선진적인 농업 테크놀로지에 의해 개발된 홋카이도산의 고당도, 고영양가의 미니 토마토이다. 달콤하고 신맛이 균형 잡히게 농축된 맛이다. 생산물 전부를 대상으로 당도 검사를 실시하여 당도 10Brix 이상의 것만을 엄선하여 판매한다.

일본 J농장 도마코마이(Jファーム苫小牧)에서 독자적인 재배 방법에 의해 생산되는 이 토마토는 “토마토로 몸과 마음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실현”이 콘셉트이며, 올해는 2023년 5월 초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리코퓨어 토마토는 보통 토마토에 비해 GABA 함량이 약 4배 정도 된다. GABA의 기능으로 ① 일과 공부에 의한 일시적인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피로감을 완화하고,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기능성 관여 성분의 50%), ② 숙면과 깨끗한 각성 등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기능성 관여 성분의 50%), ③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피부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기능성 관여 성분의50%). 라는 것을 모두 표시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인가된 일본 최초의 토마토이다.

재배는 쌀겨, 게껍질 등 자연 유래 유기물만을 반년 이상 숙성시켜 미생물을 극한까지 늘린 특별한 토양에서 한다. 그리고, 최신의 기술과 기기 그리고 숙련된 프로에 의해 세밀한 관리를 실시해 1년 내내 생육에 최적인 환경을 유지한다.

일반적으로 물을 주지 않고 키우면 토마토를 재배하면 당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리코퓨어 토마토는 특별한 토양과 환경에서 충분히 물을 주어 스트레스 없이 재배한다. 따라서 식감도 양호 하고 토마토의 당도 또한 충분히 높여서 수확한다.

더욱이 리코퓨어 토마토 재배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하고, 규격 외의 토마토를 화장품이나 보충제의 원료에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미용과 건강을 생각한 새로운 맛의 미니 토마토이므로 평소부터 피부 미용 케어를 신경 쓰고 있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고,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먹어도 좋으며, 맛 위주로 먹기에도 좋은 토마토이다.

리코퓨어 토마토의 ‘OSMIC FIRST’시리즈는 당도 11Brix의 토마토인 ‘프린세스(PRINCESS)’, 당도 12Brix의 토마토 ‘퀸(QUEEN)’, 그리고, 전체의 0.1%의 수량밖에 생산이 안 되는 당도 13Brix의 토마토 ‘그랜드 퀸(GRAND QUEEN)’ 3종류의 라인업이 있다.

모두 온라인 숍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수량이 적고, 수확철에도 ‘그랜드 퀸(GRAND QUEEN)은 예약이 많이 900상자 이상의 예약을 당년도에 공급하지 못하므로 예약 후 1년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리코퓨어 토마토의‘OSMIC FIRST’시리즈는 기능성 부여와 선물에 활용하기 좋은 포장, 철저한 품질관리를 함에 따라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비싼 가격인데도 1년 이상 기다려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다소 다른 소비자 인식과 소비문화가 존재하나 좋은 것을 비싸게 구매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따라서 리코퓨어 토마토 사례에서와 같이 기능성 부여, 철저한 품질관리, 용도에 맞는 우수한 포장 등 판매 측면과 연동된 상품을 만들고 유통시키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출처

予約必須の人気ぶり！手土産で渡したい高級ミニトマト2選

(https://goetheweb.jp/gourmet/article/20230430-tomato?headi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