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활동 공예 작가를 모집한다.
활동 공예 작가 신청은 전남에 주소나 공방을 둔 전문공예인, 디자이너, 문화예술 관련 기획자, 기업과 기관 종사자 등 창작활동을 하고 있거나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등록된 활동 공예 작가에게는 △ 전남공예창작센터 내 공예 실습 공간 및 장비 사용 △공예 교육과 세미나 프로그램 안내 및 우선 수강 혜택 △ 교육 강사 인력 은행 등록, △ 센터 추진사업 참여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23 행복한 공예 교육’ 의 수행 및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 실시하는 공예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5월 2일까지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을 원하는 공예인은 전남공예창작센터 누리집(http://www.jncc.or.kr) 공지 사항을 참고해 서식을 작성한 뒤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yumi5565@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공예창작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70-4276-8724)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공예창작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 선정된 센터로 2020년에 설립해 그동안 공예장비 구축과 함께 공예인을 대상으로 장비활용 교육, 창작지원, 체험 교육, 공방의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