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육혁신본부는 지난 19일, 24일 2회에 걸쳐 ‘챗GPT와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원 대상 특강을 실시했다.
19일 특강은 14:00~15:30, 온라인 ZOOM으로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 정제영 교수가 “인공지는 시대의 고등교육 - 모두를 위한 HTHT 교육” 이라는 주제로 대학의 역사적 변천, 혁신사례 및 방향, 생성형 AI시대 교수자의 역할과 활용과제 등에 대해 강연하였다.
24일 특강은 13:00~15:00, 인문대학 인문마루에서 “새로운 교육혁신코드 ChatGPT와 수업의 변화”라는 주제로 챗GPT 소개 및 유료버전과 무료버전 장․단점, 수업에서 챗GPT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재미와의미연구소 홍영일 대표가 강연해 주었으며 양일간 교원 113명이 참여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교원은 “쳇GPT의 교육활용 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챗GPT에 대한 설명과 인터넷이나 카카오톡에서 활용법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변경석 교육혁신본부장은 “챗GPT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교육적으로 의미있게 활용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교수법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