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양미란 원장)은 4월 3일(월) 15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 SW·AI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SW, AI, 코딩기초교육과 SW전문강사양성 및 창업과 직업역량강화에 관련된 제반 사항 지원 등 전라남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협력 하기로 하였다.

양미란 원장은  “2023년 ‘미래의 리더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 이라는 미션에 맞춰 전남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업이 필요하며, 또한 전남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보다 질 높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자원의 발굴 및 연계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고 하였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지역 학교 밖 청소년이 AI, 빅데이터, loT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을 여러 분야에서 뒷받침할 소프트웨어 핵심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로서, 미래사회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SW 융합 창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