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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꿀벌 피해 농가 긴급 지원한다 - 5억원 투입 .꿀벌 입식비 등 긴급 지원, 읍면사무소에 신청
  • 기사등록 2023-03-30 09: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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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이 봄철 이상기후와 꿀벌 바이러스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 농가를 긴급 지원한다.

 

30일 진도군에 따르면 겨울철 폐사에 이어 봄철 꿀벌이 사라지는 피해를 본 양봉농가의 사육 기반 안정화와 회생을 지원한다.

 

최근 일주일 동안 꿀벌 피해를 조사한 결과 53농가 중 48농가가 진드기 발생과 말벌 피해, 이상 기온 등으로 꿀벌 미귀소와 집단폐사 등 피해에 노출됐다.

 

군은 자체 사업비와 군비 포함 5억원을 투입해 꿀벌 입식비 등을 피해 농가에 지원, 경영 회생을 도울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양봉업 등록 농가 중 꿀벌 피해 발생 농가로 주민등록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관외자는 진도군으로 전입신고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축산진흥팀(061-540-6329)

 

진도군 진도개축산과 축산진흥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이상기후 현상, 병충해 발생 등으로 벌꿀 생산량이 많이 감소해 양봉 농가들의 걱정이 크다”라며 “면역증강제, 벌 사육 관련 기자재 구입 등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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