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일 전주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도내 최초로 중국 중앙 정부급 행사인 '2010 중국방문의 해-상하이 엑스포와 함께' 행사가 열린다.
지난 2월 국내 중국 대(총영)사관 소재지인 서울, 부산, 광주에서 행사를 개최된데 이어 그 이외 도시로는 최초로 도내에서 본 행사를 개최되는 것이다.
본 행사는 2010년 중국방문의 해를 도내에 알리고 오는 5월부터 열리는 중국 상하이 엑스포와 11월에 열리는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홍보하기 위하여 중국국가여유국과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여 개최된다.
본 행사를 위하여 장시롱(張西龍) 중국 국가여유국 국제사 부사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중국대표단이 래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주관하며,도내에서는 중국 관련 인사를 중심으로 상공회의소, 관광협회, 언론매체, 대학교, 화교, 관광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고, 후진타오 주석․이명박 대통령 축하 영상, 상하이 엑스포․광저우 아시안게임 홍보영상 방영과 중국전통예술공연 및 상하이 엑스포 입장권과 항공권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