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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보호대상아동 자립금융교육 후원금 800만 원 전달 - 삼혜원 ‘보호대상아동 자립역량강화’ 사업수행기관 협약체결
  • 기사등록 2023-03-15 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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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와 어린이재단 여수후원회(회장 신정일)는 삼혜원(원장 윤명숙)과 2023년 어린이재단 지역밀착기금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을 주제로 선정되어 사업수행기관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고 15일에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역밀착기금사업은 아동의 권리를 보호, 증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대를 통하여 아동을 둘러싼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는 아동권리기반의 권역 Meta NPO 사업이다.

 

이번 지역밀착기금사업에 선정된 기관 중 하나인 삼혜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총 8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보호대상아동들의 자립역량증진을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아이의 소비가 달라졌어요’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을 통해 보호아동들의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고 자기주도적인 소비경험을 통해 효율적인 용돈관리기술을 습득하여 보호아동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퇴소 후 실질적인 자립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은 “어린이재단은 아동의 권리가 보호·존중·실현될 수 있도록 아동복지 파트너기관들과 협력하여 아동복지서비스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보호대상아동의 온전한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재단 여수후원회 신정일 회장은 “모든 아이들이 올곧게 자라나 행복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어린이재단 여수후원회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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