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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보성119안전센터는 3월 31일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율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보성다비치콘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보성다비치콘도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여행객 뿐만아니라 각종모임 및 행사장으로 다비치 콘도를 찾는 이용객이 늘어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생활응급처치 및 마네킨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응급상황발생시 5분의 기적이 소중한 생명의 연결고리임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 시간이였다.
보성119안전센터장(임래철)은 지역주민 및 학생 등을 통한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으로 환자발생시 구급대 도착전 현장에서 1차 응급처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