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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봄철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 기사등록 2023-03-09 08: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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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봄철을 맞아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을 포함한 다중이용업소와 판매시설 등을 대상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행위 △방화문·방화셔터 관리상태 확인 △소방시설 정상 작동상태 등을 확인한다.

 

불시 조사를 통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의법 조치와 함께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등 불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시설 관계자는 평소에 소방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위반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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