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청소년카페 매니저 체험프로그램 ‘어서와, 카페 매니저는 처음이지?’를 실시한다.
청소년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 안 아지트, 청소년카페 「당근별다방」은 ‘당신의 근처에 있는 별다방’이라는 의미를 가졌으며, 청소년이 카페 매니저가 되어 직접 음료와 디저트를 개발 및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서와, 카페 매니저는 처음이지?’ 체험프로그램은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14시~16시에 진행되며, 당근센터 청소년카페 매니저의 역할을 경험하고 역량을 기를 뿐만 아니라, 협동활동을 통한 성취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 프로그램의 내용은 ▲ 시즌 메뉴인 딸기청·딸기 음료 만들기, ▲ 당근센터 시그니처 당근 마들렌 만들기 ▲ 인기 메뉴인 초코 라떼, 녹차 라떼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당근센터 청소년카페의 인기 메뉴들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청소년카페 매니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4월부터 정식적으로 청소년카페 매니저로 활동을 하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일곡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ilgokycc.kr/) 또는 청소년카페 담당자(☎ 062-575-0924)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