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지난 2월 27일부터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순차적으로 개강하고 있다.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다문화가족 등 한글 교육이 필요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문해교육사가 직접 마을로 찾아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글 읽고 쓰기는 물론 금융, 교통, 건강, 범죄 예방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호평이 높다. 18세 이상 장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