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박종임 교원 빨간펜 목포센터장 및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교원 빨간펜 목포센터(센터장 박종임)가 2023년 2호 착한일터로 가입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일 교원 빨간펜 목포센터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박종임 교원 빨간펜 목포센터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일터 협약 및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교원 빨간펜 목포센터 직원 19명이 정기기부 약정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으며, 기부금은 전남도내 복지사업비로 사용된다.
박종임 교원 빨간펜 목포센터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 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전남 사랑의열매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일터는 5명이상 기관,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문의는 061-602-68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