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이 지난 20일 ‘산·학·관 평생직업교육 성과포럼’에서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자체와 전문대학 간 협력을 통한 평생직업교육 기능강화 사업인 HIVE(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는 지역특화인력 양성으로 직업교육활성화·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서구에서는 광주보건대학교와 협력하여 지난해 6월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5억 원으로 추진 중이다.
광주보건대학교 정명진 총장은 "HIVE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구의회를 비롯한 고경애 의장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경애 의원은 "HIVE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인 직업교육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회에서는 HIVE사업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