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지난 11일 바운스트램폴린파크 광주 상무센터에서 2월 주말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체험은 파크 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체험함으로써 의미 있고 즐거운 신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함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류현희 팀장은 “분기별 이루어질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이 뒷받침된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청소년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과 창의성 함양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