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 북일면이 지난 8일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강조된 점은 마을주민의 안전이었다.
올해 북일면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총 111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향기로운 지역 만들기, 경로당 운영 지원,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학교급식 도우미 4개 분야다.
북일면은 안전교육과 동영상 시청을 통해 작업 간 유의사항, 교통사고 방지법, 전염병 예방수칙 등을 전달했다.
김영미 북일면장은 “단 한 분의 어르신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일자리사업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에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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