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3회 제대군인지원센터의 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목소리로 고객감동을 실천한 최고 상담사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10일날 개최했다.
최고의 상담사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전국 세 사람을 선정하였으며, 광주에서는 박규정 상담사가 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평소 제대군인 전직지원업무 수행 및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상담사들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한 자리로, 상담사의 고객서비스 처리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최고상담사로 선정된 박규정 상담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국가보훈처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목소리로 고객 곁에 먼저 다가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홍식 보훈청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고객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상담사 모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상담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