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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 2개 마을 선정 - 3,000만원 사업비 확보 군내면 금성마을, 임회면 고산마을 선정
  • 기사등록 2023-02-09 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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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진도군 군내면 금성마을, 임회면 고산마을이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을당 1,5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 갈등 해결을 비롯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특색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마을 입구 등에 조형물 설치와 조경수, 꽃 식재, 귀농어귀촌인과 마을주민들 사이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마을 주민들은 “귀농어귀촌인과 주민들이 같이 조경수와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고, 도시민 초청 영농체험 행사 등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특색있는 마을별 경관 조성과 소통의 장 마련으로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 사이에 마음의 벽을 허물어 귀농어귀촌인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드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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