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8일 오전 겨울철 전라남도 어린이 소방과학ㆍ기술경연대회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어린이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 되었으며 객관식과 OX가 혼용된 25문제를 풀어 점수가 높은 6명은 도지사상을 수여한다.
퀴즈는 스마트폰 ‘땡기지’ 앱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완도에서는 5개 초등학교 및 2개 지역아동센터의 학생 161명이 참여 하여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박미소(완도중앙초)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는 퀴즈를 통해 소방 및 안전에 대한 상식을 공부하여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된 좋은 대회였다” 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