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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목표대비 210% 달성
  • 기사등록 2023-02-03 13: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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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으로 모두 5억1000만 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 21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1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영광’이라는 슬로건으로 영광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했다. 


영광군은 당초 모금액을 전년 대비 110%인 2억4천만 원으로 목표를 정했으나, 영광지역 주민, 기업, 단체, 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 대비 210% 성과를 달성, 성황리에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향한 사회적 관심이 모여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문화에 동참한 각계각층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모금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취약계층 긴급생계비‧의료비, 각종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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