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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지리산국립공원 연기암 어머니의 길 숲 환경정화 울력 - 어머니의 길 숲과 계곡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기물 10Kg 수거
  • 기사등록 2023-02-02 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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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주지 덕문)과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윤명수) 주관으로 2023년 2월 1일 오후 13시부터 15시까지 제1회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 연기암 어머니의 길 숲과 계곡에 환경 정화 울력을 하였다.

 

울력에 동참한 단체는 야생동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화엄사신도회, 구례군청, 구례군의회, 구례군의용소방대, 구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 구례군가족센터,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 등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정화활동에 앞서 덕문스님은 행사에 앞서 효심이 담겨 있는 어머니의 길 숲의 역사성을 보전하기 위해서 화엄사와 국립공원이 처음으로 환경정화를 하는 의미를 “새해를 시작하면서 지리산의 환경정화와 함께 어머니의 길을 걸으면서 마음에 정화도 함께 하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차수민 보전과장은 “화엄계곡 정화활동을 통해 국립공원과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건강한 지리산을 보전하기 위하여 현장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윤명수 소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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