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 서장(이달승)은 다수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다중이용업소 및 재난약자 거주시설에 대한 화재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국민참여 화재대피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훈련을 통해 시설 관계인의 초동대처 역량 및 재난약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교육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소방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11개소 · 재난약자 거주시설 107개소 등에서 화재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시 관계인 및 종사자, 이용객에게 화재경보전달, 인명대피 훈련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건물 내 피난시설 점검과 안전컨설팅을 병행한다.
이달승 서장은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화재대응 능력을 강화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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