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25일 다중이용업소로 신규로 지정된 ‘방 탈출 카페’와 ‘키즈카페업’, ‘만화카페업’ 관내에 영업중인 3개소에 대해 현장방문 지도ㆍ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점검은 이달 30일까지 유선 안내와 현장 방문을 통해 영업주들에게 신규영업 또는 영업주의 변경 시 완비증명서 발급 대상임을 안내하고 ▲ 비상구 폐쇄·잠금 등의 행위 ▲ 소방시설 전원 차단, 소화설비 밸브 차단 행위 ▲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 소방시설 상태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문병운 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신규 지정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화재 예방 참여를 위해 유선 안내와 현장 방문을 동시해 진행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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