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하영자)은 지난 2023년 1월 19일 광주보훈병원 설 명절맞이 후원으로 청소년 자녀가 있는 두 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광주보훈병원에서는 지난 2020년 추석부터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학교밖청소년 자녀가 있는 가구들을 대상으로 쌀 및 생필품부터 온누리상품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광산구꿈드림의 하영자센터장은 “2023년 시작하는 1월에도 잊지 않고학교밖청소년들에게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는 광주보훈병원에 또 다시 감사드리며, 지역 내 기관들의 관심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광산구꿈드림은 여성가족부가 전국에 시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사업으로 2015년부터 광산구청이 (사)인재육성아카데미(대표: 강행옥)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다양한 계기로 학업을 중단 또는 유예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발달 과업을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학업 복귀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경로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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