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 곡성시니어클럽(관장 박경순)이 이웃사랑 성금 185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2일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박경순 곡성시니어클럽 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사업에 참여해 받았던 급여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됐다.
박경순 관장은“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이기에 더욱 기쁜 마음으로 전할 수 있다”며“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곡성군 노인 일자리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인 기간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