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남 보성경찰서(서장 임진영)는 12일(목) 설 명절을 대비하여 협력방범 강화를 위한 보성군자율방범연합회(회장 정해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과 보성군자율방범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해 설 명절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를 대비하여 범죄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보성경찰서는 23년 1월 11일부터 다가오는 24일까지‘23년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여 생활안전·112·여청·교통 등 전 기능이 범죄 없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
임진영 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일상 안전에 대한 위협과 범죄 위험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