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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국제모션컬처어워즈’서 '베스트 단편영화상‘ 수상 60관왕
  • 기사등록 2023-01-06 12: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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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5일 캐나다에서 개최된 ‘인터테셔널 모션 컬처 어워즈’ 영화제에서 ‘베스트 숏 필름상’을 수상하면서 3개월 만에 60관왕이라는 기적을 이루어냈다.  


또한 신성훈 감독은 여전히 전 세계에 크고 작은 20개 해외 인디 영화제에서 60개의 트로피를 휩쓸면서 세계 최초로 최단 기간에 60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유일한 단편영화로 인정받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지난해 9월30일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첫 수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한 제작사 라이트픽처스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볼 수 있는 기회가 곧 마련 될 것 같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라이트픽처스는 ‘KT알파와 부가판권 계약을 맺었고 오는16일까지 영화 심의를 마치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국내 영화팬들과 만나게 될 것 같다. 그동안 너무나도 많은 성원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올해 9월30일까지 해외 영화제 스케줄이 잡혀 있는데 끝까지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겠다’ 며 소식을 알렸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올해에만 해도 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판타지 드라마인 독립영화 ‘신의선택’ 에 이어 100억 규모의 트랜스 젠더 소재로 한 뮤지컬 상업영화 입봉작 제작까지 확정 되면서 온전한 영화감독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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