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사무실에서 119구급대원 대상으로 2023년 첫 번째 하트 및 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여수시 돌산읍에서 발생한 사고로 해상도로 약 10m 차량 추락 및 전복된 현장에서 구급대상자 환자 3명 중 안면부 열상환자 1명, 심정지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헌신적인 소방 활동과 더불어, 전문 심폐소생술을 펼쳐 귀한 생명을 소생시키는 구급서비스를 전개하였다.
이번 트라우마 세이버 유공자는 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소속 소방장 박대현,소방사 곽영천,이정민 대원이다.
유공자 일동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국민의 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