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산림조합(조합장 김규송)은 임업인 육성과 임업활성화를 위한 임업정책자금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임업정책자금 발전 유공 포상 제도는 재원연도 예산을 기준으로 임업정책자금 신규대출금액 최고 조합을 선정하는 제도다.
화순군산림조합은 관내 임업정책자금 지원 전담기관으로서 2022년도 임업정책자금 144건 약172여억원의 신규정책자금 대출을 실행하였다.
또한 조합원의 권익증대와 산주 임업인의 산림소득향상을 위하여 화순군 관내 조합원 및 산주, 임업인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임가 소득창출 및 산림경영에 필요한 사업자금을 위한 임업금융을 적기에 지원하는 등 관내 임업정책자금 지원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김규송 조합장은 “산주,임업인의 산림소득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