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상무수치과의원(병원장 김수관)이 약속의 시작 프로젝트에 동참해 ‘좋은이웃병원’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상무수치과의원은 좋은이웃병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 어려운 아동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약속의 시작’이란 광주지역병원이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좋은이웃병원’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해외 한 국가를 지정하여 그 국가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해외아동 1:1결연을 하는 프로젝트이다.
상무수치과의원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복개로 91에 위치해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선행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김수관 상무수치과 원장은 “약속의 시작을 통해, 사회적 책무성을 감당해 아동의 생명과 권익을 보장하고 더 나아가 한마을, 한 국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상무수치과의원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 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상무수치과의원의 나눔 동참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상무수치과의원과 함께 해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병원’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병원을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센터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호남 지역 내 ‘좋은이웃병원’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병원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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