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2일 곡성군 언론인협회(회장 오기범)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깜짝 산타 선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기탁받은 천만 원 상당의 점퍼 100벌, 고급양말 100세트를 장애인 79명이 거주하고 있는 곡성삼강원에 전달했다.
곡성군 언론인협회 회장은 “곡성삼강원 가족들이 산타 선물을 받고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현물을 기탁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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