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LH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경)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좋은이웃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화), 밝혔다.
좋은이웃 나눔 캠페인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업비는 LH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사회공헌비로 마련됐으며, 목포시·광양시 내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40가정에게 겨울철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올 겨울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이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LH 광주전남지역본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재경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좋은이웃 나눔 캠페인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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