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연말연시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내년 1월18일까지 특별감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감찰 사항은 ▲공가·병가 허위사용,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위반 행위 ▲음주운전, 갑질, 성희롱 등 품위 손상 행위 ▲민원처리 지연 등 소극행정 행위 등이다.
아울러 금품·향응수수, 부정 청탁 등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감찰한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이번 특별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청렴하고 부패없는 내일이 빛나는 광주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0912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