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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최웅이 테린이 중 최강자에 등극했다최웅은 지난 12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열린 동호인 테니스 대회인 겟올나잇에서 우승을 거머쥔 것. 해당 대회는 구력 2~3년 미만의 테린이(테니스 초보)들이 참가하는 동호인 테니스 대회로, 테린이들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기회의 장이다.
라켓을 잡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최웅은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테린이 중의 최강자에 올랐다. 절친 홍수아의 추천으로 테니스에 입문한 최웅은 테니스의 매력에 빠져 밤낮으로 테니스장에 방문, 실력을 키워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웅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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