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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방서 옆 경찰서’ 강기둥, 위장수사부터 다이나믹 세차장 액션까지 - 강기둥, 차진 위장 수사 연기에 시청자 “맹필아 배우하자” 웃음 폭발!
  • 기사등록 2022-12-10 09: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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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화면 캡쳐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강기둥이 짜릿하고 유쾌한 활약을 펼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8회에서 공명필(강기둥 분)이 미친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명필은 과몰입을 유발하는 연기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살인 청부업자인 김차형을 잡기 위한 시나리오에서 어머니의 유산을 노린 제비를 처단해달라고 대무그룹을 찾아간 청년으로 완벽하게 위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장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공명필의 차진 연기력이 빛을 발했고, 시청자들은 “명필아 배우하자”, “필이 왜 배우 안하고 경찰하니?”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가 하면, 공명필은 짜릿한 액션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세차 기계에 들어간 차 안에서 김차형과 혈투를 벌인 공명필은 결국 김차형의 손목에 수갑을 채워 반격에 성공했다. 


또한 완벽히 회복되지 않은 진호개(김래원 분)을 걱정하며 위험한 작전에 지원한 공명필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매회 공명필 역을 맞춤형으로 소화하는 강기둥의 대체불가 존재감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유쾌하면서도 수사할 때만큼은 진지해지고, 진호개를 비롯해 봉도진(손호준 분), 송설(공승연 분), 백참(서현철 분), 봉안나(지우 분) 등 주변 인물들과 다채로운 케미를 만들어내며 없어서는 안될 키 캐릭터로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강기둥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9회는 오늘(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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