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꿈나무 경제교실\' 성황리에 끝나 - 1월 11일 담양 리조트에서 초등학생과 부모 등 120여명 참석
  • 기사등록 2009-04-21 13:04:53
기사수정
전라남도는 1월 11일 담양리조트 송강홀에서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행사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 경제교실』을 개최 하였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대신증권 및 광주․전남경제교육센타가 후원하며 아이빛 연구소가 진행을 맡은 이번행사에는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내 각지에서 참여한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열띤 호응속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서먹한 분위기를 친밀하게 할 수 있는 참가자들의 닉네임 정하기와 희소성게임을 통해 화폐가 왜 발생하였는가를 체험해보는 희소성과 물물교환체험시간, 경제용어단어카드를 조합해 경제용어를 만들어내는 이코노 큐브게임,

아이들에게 한달 용돈을 정해주고 소비를 할 수 있게 하여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고 예산과 결산을 이해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자 게임,

부모님에게 자신이 필요한 용돈금액을 제시해 보고 함께 협상을 통해 용돈금액을 정해 볼 수 있는 용돈협상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제지식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진행은 전문 청소년 교육기관인 아이빛 연구소에서 멘토 7명이 참가하여 초등학생 10명당 멘토 1명이 배치되어 학생들의 교육진행을 도와 주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중간에 다과회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광주kbc 『생방송투데이』에서 리포터가 초등생들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교육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부모에게는 따로 대신증권 권혁부 투자전략부장의『효율적인 자산관리와 재태크 강좌』가 있어 함께 오신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교육종료 후에는 행사 참가어린이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고 기념우표집, 펜더연필깍기, 남도 여행책자를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하였다.

또한 참가비 1만원으로는 대신증권에서 대신 꿈나무 펀드통장을 만들어 인감도장과 함께 어린이 집으로 우송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번행사와 아울러 1월24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꿈나무 경제교실을 1회 더 개최하며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학부모님들에게 『즐거운 체험 경제교실』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관심 있는 학부모님과 초등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