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2022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이 마을을 생각한다” 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금호동 일대를 탐방하여 청소년들의 놀공간과 맛집 등을 찾아다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지도를 직접 구성하고 제작하여 공유하는 활동프로그램이다.
참여청소년들은 직접 지도를 만들고 탐방하는 경험을 통해 마을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제작된 지도는 서구청소년수련관 내에 전시중이며, 12월 7일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평가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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