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신성훈 감독이 ‘짜장면 고맙습니다’ 계기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신성훈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제목은 ‘My Girl 's choi’ 다. 이 영화에는 할리우드에서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한국배우 종맨 킴과 태희 킴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My Girl 's choi’ 의 장르는 LGBT 드라마이며 극 중에서 사랑, 질투, 외로움, 갈등까지 모두 담겨진 풍성한 로맨스 영화이다. 극 중에도 또한 종맨 킴과 태희 킴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데 된 한국인 부부로 등장한다.
두 배우 외에는 모두 미국 할리우드 현지에서 활동하는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게 된다.
또한 ‘My Girl 's choi’ 는 50대 여성 중년 직장 상사와 20대 여성 부하 직원의 아찔하면서도 애틋한 이야기로 구성 됐다.
한편 본 크랭크인은 내년 6월초 진행될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2월부터 5월 중순까지 차기작 ‘신의선택’ 촬영을 끝내고 10일간 휴식기를 갖고 미국으로 출국해 영화 제작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