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춘옥 의원, “해양쓰레기 수거 어촌 인력 활용해야” - 공익사업 통해 지역사회 환원 분위기 조성 당부
  • 기사등록 2022-11-28 15:25:3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2)이 지난 24일 해양수산국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에 어촌 인력을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한 의원은 “보조금, 방류사업 등 혜택을 받은 지역이나 단체가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에 기여해야 한다”며, “쓰레기 수거, 기부, 생태계 보존 등에 기여한 지역이나 단체에 추가 인센티브를 줘 사업 대상 선정 등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촌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 관할 지역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바다 청소의 날을 정해 어촌계 스스로 청소를 하는 날을 정했지만 아직은 인식이 부족하다”며, “활성화를 위해 주민적극참여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93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