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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41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 성료 - ‘아직청춘’ 마흔하나, 한국청소년연맹. 청춘MT로 추억하는 아람단 활동
  • 기사등록 2022-11-25 13: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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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영 인사 중인 임호영 총재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연맹인들의 만남의 장’인 후원의 밤을 11월 24일(목) 오후 6시 30분 루나미엘레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한기호 국회의원(명예총재)을 비롯한 주요 청소년단체장과 기업 관계자 및 연맹 단원 출신자와 지도자들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마흔하나, 한국청소년연맹 아직청춘. 청·청·청(靑·靑·靑)’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청춘MT’라는 테마로 80~90년대 추억영상 상영, 기념식, 공연, 만찬, 다함께 한마당 등 뜻깊은 행사로 참가한 이들에게 연맹활동의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연맹의 대표 행사인 국제청소년캠페스트에서 2022 K-POP경연대회 댄스부문 대상을 수상한 Nolip의 공연을 시작으로 현악 3중주, 뮤지컬배우 김다현을 포함한 앙상블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는 “그간 연맹에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지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국청소년연맹이 미래 청소년 육성을 위해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1981년도에 설립돼 41년간 건전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 왔던 한국청소년연맹은 그 간의 역사만큼 수 많은 초·중·고 단원(아람단, 누리단, 한별단)과 대학생 봉사자(한울회)를 배출해왔다. 


특히 80~90년대 활동했던 단원들은 현재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을 위한 열정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미래 청소년 인재 양성에 주력해 왔을 뿐 아니라 국내외 소외된 청소년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를 투명하고 성실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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