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호남제주권역전남지역 R-WeSET사업단(단장 이재빈)은 조선대 공과대학과 MOU 체결을 통해 조선대 이공계열 여대생 18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1일(금)부터 11월 17일(목)까지 총 5일간 ‘빅데이터 분석 실무활용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ICT융합시대가 시작되면서 SW교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아이티어스 간호중 강사를 초청하여 ‘빅데이터 분석 실무활용교육’ 프로그램을 대면, 실시간 온라인(ZOOM) 으로 병행 진행했다.

교육내용으로는 파이썬IDE 선택과 설정에서부터 파이썬 시각화 기법, 데이터 시각화 툴을 사용하는 실습까지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평소에 듣고 싶었던 빅데이터 교육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대면, 실시간 온라인 병행 교육이여서 장소 제약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등 의견을 보였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에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업과 예산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호남제주권역전남지역 R-WeSET사업단에서는 11월 25일(금) 광주·전남지역 이공계 여대생들의 취업역량강화을 위해 지역 성공취업 지원 컨설팅 ‘이미지, 모의면접 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