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이건호기자]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15일 홍길동체육관에서 2022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기술경연 대회에서 개인분야 소방호스 끌기 남,녀 모두 전국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가 있다.
이번 기술대회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내빈 등을 포함 49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각종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원 간 소방기술을 공유하고 대원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한편, 장성군 의용소방대는 2021년도 전국의용소방대 기술경연 대회에서 개인분야 소방호스 끌기 남,녀 모두 전국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가 있다.
정형중 대응구조과장은“의용소방대원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며
“오늘 대회를 통해 초기 재난 대응 및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화합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튼튼한 안전지킴이가 되어주길 바란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