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남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신고는 대피이후에
  • 기사등록 2022-11-15 08:54:5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발생 시 피난 지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신고보다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먼저’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화재 발생시 119신고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에서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화재 초기 진화보다는 대피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공서 및 SNS 등을 통해 ‘불나면 대피 먼저’슬로건을 홍보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도 중요하지만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이후 119신고를 하는 게 인명피해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 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83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안드레연수원서 ‘사랑과 축복 집회 빛이 되리라’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모래판 위의 한판 승부!
  •  기사 이미지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형형색색’ 튤립꽃 활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