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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호남본부, 한나숲유치원‘약속의 시작’좋은이웃유치원 현판 전달 - 한나숲유치원 아프리카 모잠비크 아동 1:1결연 위해 후원
  • 기사등록 2022-11-14 17: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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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목포시에 위치한 한나숲유치원(원장 강흐들)과 함께 ‘약속의 시작’ 참여에 따른 좋은이웃유치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약속의 시작’은 유치원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주도적으로 글로벌시대 공존과 공감에 대한 이해를 함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치원의 주도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유아들이 실질적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잠비크의 한 마을, 한 나라를 살리는 프로젝트이다.

 

한나숲유치원은 원내 학급 모금을 통해 학급 이름으로 굿네이버스 해외아동 2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약속의 시작’프로젝트를 통해서 아프리카 모잠비크 아동을 추가 결연하며 총 3명의 해외 아이들을 후원한다. 한나숲유치원은 원장님과 원내 아이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 하고 있는 유치원이다.

 

강흐들 한나숲유치원 원장은 “옛날 우리나가 어려운 시기에 원조를 받아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나라, 아이들을 돕는 것에 힘쓰는 것 또한 우리의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어른들이 함께 해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약속의 시작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강흐들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잠비크에 결연을 기다리는 많은 아이들에게 원장님과 같은 후원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서부지역 내 ‘약속의 시작’프로그램에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유아대상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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