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모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삼서면 이원형 씨와 장성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지연)가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원형 씨는 2019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성고등학교 총동문회도 2018년부터 매년 100만 원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김한종 (재)장성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양질의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