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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소통행보 첫 걸음 ‘권역별 현장간담회’ 마무리 - 취임 후 3개월 간 17개 현장 방문…시정 현안과 민생 점검에 주력
  • 기사등록 2022-11-08 14: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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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7일 이순신공원 현장 방문을 끝으로 지역 현안사업과 민생 점검을 위한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처음 선보인 권역별 현장간담회는 825일 중앙동 고소천사 벽화마을을 시작으로 117일까지 3개월간 주요 공약사항현안사업집단민원장기 미해결사업과 관련한 17개 현장에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중앙동 꿈뜨락몰 ▲도성지구 새뜰마을사업 ▲월내매립장 ▲조‧명 연합수군 테마관광자원 개발사업 등 주요 현장에서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앞으로의 계획과 미비점 등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수차례 열린 주민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지난 83일 남면 현장간담회를 통해 금오도 주민들이 거듭 제안한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사업이 전라남도의 최종 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정 시장의 소통행보에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33건의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속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틈나는 대로 현장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면서 민생을 끊임없이 살피고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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